File & Directory 명령어
CLI (Command Line Interface)란?
가상 터미널을 통해 사용자와 컴퓨터가 문자열의 형태로 입출력을 주고 받는 형태의 명령줄 인터페이스. 즉, 명령어를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
CLI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명령어를 익히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 수준에서는 GUI로 완전히 대체됐다.
하지만 프로그래밍과 접점이 있는 분야에서는 CLI가 상대적으로 자원을 적게 소모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된다.
ex) 도스, 명령 프롬프트, 유닉스 셸(쉘) 환경(대표적으로 bash)
file & directory
명령어 –help
해당 명령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
man 명령어
해당 명령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 (help와 동일한 내용일 수도 있음)
/검색하고-싶은-명령어
n
검색한 내용의 페이지를 넘겨서 보여줌 (위, 아래 화살표로 찾아봐도 됨)
q
설명서 밖으로 나가기
ls
현재 머물고 있는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 목록을 보여줌
-l
현재 위치하는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과 디렉토리를 상세하게 보여줌
-a(–all)
숨김 파일(앞에 .붙은 것들)까지 모두 보여줌
-al
현재 머물고 있는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의 목록(숨김파일까지) 보여줌
pwd
현재 머물고 있는 디렉토리(위치)를 확인
명령을 내릴 때는 반드시 현재 내가 어떤 디렉토리에 위치하는지 알아야 함
내가 내리는 명령은 현재 머물고 있는 디렉토리 내의 파일들을 대상으로 내려지기 때문
mkdir 디렉토리-이름
새 폴더를 만든다.
mkdir -p(–parents) 상위폴더/하위폴더
필요하다면 상위폴더까지 자동 생성
touch 파일-이름
비어있는 파일을 생성
(원래 touch가 이런 용도는 아니나 임의로 파일을 만들기 위해 사용)
cd 디렉토리-이름
현재 위치해 있는 디렉토리를 변경
부모 디렉토리(상위 폴더)로 가고 싶을 때
-
절대경로
cd/home/폴더-이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최상위 디렉토리로부터 가고자 하는 디렉토리까지 이동 -
상대경로
cd ..
현재 머물고 있는 디렉토리의 부모 디렉토리로 이동
== 현재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 부모 디렉토리도 상대적으로 바뀜
rm 파일-이름
파일 삭제
디렉토리는 삭제할 수 없음
여러 개를 한번에 지우고 싶으면 한 칸 space bar를 누른 후 계속 파일 이름을 나열하면 됨
rm -r 디렉토리-이름
주의해야 할 명령어
재귀적이라는 의미로 순차적으로 해당 디렉토리 안의 다른 디렉토리까지 삭제
mv 이동할-파일-이름 이동하려는-디렉토리-이름
파일을 다른 디렉토리로 이동
mv 파일-이름 변경할-이름
파일 이름 변경
clear
화면을 깨끗하게 지워줌
※ 파일/디렉토리 이름을 쓸 때는 tab을 활용하면 자동 완성 된다. 오타 나지 않도록 +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동 완성을 습관적으로 사용하자
강제 종료 및 재부팅
실행중인 서버
halt
바로 종료할 때 사용
- –reboot : 리부팅
- -f : 강제종료
- -d : wtmp에 로그 기록하지 않음
- -w : 종료하지 않고 wtmp에 기록만
shutdown [옵션] [시간] [전달 내용]
서버 종료 전 메시지를 보내 함께 작업하는 작업자에게 종료한다고 알릴 수 있다.
- -h : 종료
- -r : 리부팅
reboot
주로 리부팅할 때 사용
- -f : 강제종료
- -d : wtmp에 로그를 기록하지 않음
- -w : 종료하지 않고 wtmp에 기록만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해당 방법은 키보드가 안 먹혀서 명령어를 칠 수 없을 경우, 사용하면 된다.
ALT + SYSRQ(PRTSC) + R + S + E + I + U + B
손상없이 재부팅하는 방법으로, ALT와 SYSRQ(print screen)을 누른 채로 R부터 B까지 순서대로 5초 간격으로 눌렀다 뗀다.
ALT + SYSRQ(PRTSC) + R + S + E + I + U + O
손상없이 종료하는 방법으로, 같은 방법대로 누른다.
각 키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보드 먹통을 해결하는 방법
Ctrl + q
터미널의 문자 출력을 중단하는 터미널 제어 키인 Ctrl + s를 누르면 키보드가 먹통이 된다.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저장키와 헷갈리지 않도록 유의하자.